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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쪽 눈 실명 숨긴 채 … 100여 차례 출격한 ‘빨간 마후라’

    한쪽 눈 실명 숨긴 채 … 100여 차례 출격한 ‘빨간 마후라’

    신상옥 감독의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인 고(故) 유치곤(사진) 장군의 순직 5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를 담은 책이 나왔다. 유치곤 장군 호국정신보존회는 오는 13일 대

    중앙일보

    2015.06.09 01:01

  • 현실에 나타난 태극기 휘날리며

    현실에 나타난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둘 중 한명만 살아야 한다면 그건 너야” 1950년 6월 대구역. 서울에서 생활하다 형과 함께 피난길에 오른 이진석은 강제 징집돼 군용열차에 오른다. 동생 진석을 찾기 위

    중앙일보

    2015.06.05 15:00

  • "아, 랭군" 아웅산 유족 보듬은 요한 바오로 2세처럼 …

    "아, 랭군" 아웅산 유족 보듬은 요한 바오로 2세처럼 …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장애인들과 만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9년에도 한국을 방문했다. [중앙포토]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서울공항에 내린

    중앙일보

    2014.08.15 01:46

  • 헬기 이륙 직후 무리한 급상승 왜

    헬기 이륙 직후 무리한 급상승 왜

    지난 17일 광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5명의 합동분향소가 춘천시 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8일 동료 소방관들이 순직자들의 영정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뉴

    중앙일보

    2014.07.19 01:05

  •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 학교·아파트 피하려 기수 낮춘 듯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 학교·아파트 피하려 기수 낮춘 듯

    세월호 사고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학교와 아파트단지, 상가 등이 밀집한 곳이어서 대형 참사가 날 뻔했다. 전문가들은 “헬기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9 00:02

  • [사설] 참극 막은 '항공구조 5형제'의 의로운 최후

    ‘오늘도 저희 119소방관들은 최고가 되겠습니다.’  강원소방본부 항공구조대 소속 이은교(31) 소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다. 이 소방사는 평소에 틈틈이 이

    중앙일보

    2014.07.19 00:02

  •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 학교·아파트 피하려 기수 낮춘 듯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 학교·아파트 피하려 기수 낮춘 듯

    세월호 사고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학교와 아파트단지, 상가 등이 밀집한 곳이어서 대형 참사가 날 뻔했다. 전문가들은 “헬기가

    중앙일보

    2014.07.18 01:12

  • "DMZ까지 8분 … 여기가 최전방"

    "DMZ까지 8분 … 여기가 최전방"

    27일 제19전투비행단 공격편대군훈련을 취재 중인 유성운 기자가 KF-16 후방석에 탑승했다. [사진 제19전투비행단] 공군의 협조로 기자는 27일 오후 3시45분 충북 충주에 있

    중앙일보

    2014.01.29 00:53

  • [동정] 이중근 부영 회장, 진주고에 기숙사 기증 外

    [동정] 이중근 부영 회장, 진주고에 기숙사 기증 外

    이중근 부영 회장, 진주고에 기숙사 기증 부영그룹 이중근(사진) 회장이 27일 경남 진주고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기증키로 하고 기공식을 한다. 이 회장의 아호를 딴 우정

    중앙일보

    2013.09.27 00:06

  • T-50 훈련기 추락 2명 순직

    T-50 훈련기 추락 2명 순직

    공군항공기구조팀이 28일 오후 훈련 중 추락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T-50 훈련기의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노세권(34) 소령과 정진규(3

    중앙일보

    2013.08.29 01:29

  • 미국 흔들러 간다, 아이언맨 이동환

    미국 흔들러 간다, 아이언맨 이동환

    PGA 투어에 데뷔하는 ‘공군 예비역’ 이동환이 3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힘찬 점프를 하고 있다. 줄자같이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지난해 PGA Q스쿨에서 수석 합격한 그는

    중앙일보

    2013.01.04 00:15

  • 10㎝선 때문에…T-50 조종사 영결식 본 정비사 상관, 결국

    10㎝선 때문에…T-50 조종사 영결식 본 정비사 상관, 결국

    한 정비 담당 부사관의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8개월 난 딸을 둔 30대 공군 조종사의 목숨을 앗아갔다. 또 정비 부실에 책임을 느낀 감독관은 자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극의

    중앙일보

    2012.12.01 01:21

  • 블랙이글 훈련기 추락 … 민가 피하려 야산에 떨어진 듯

    블랙이글 훈련기 추락 … 민가 피하려 야산에 떨어진 듯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T-50B 블랙이글 훈련기(사진) 1대가 15일 오전 10시28분쯤 횡성군 횡성읍 내지리 인근 야산 8부 능선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훈련기 조종사 김완희

    중앙일보

    2012.11.16 01:28

  • 하늘사랑장학기금 1000만원

    하늘사랑장학기금 1000만원

    윤은기(61·사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지난달 30일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에게 공군 하늘사랑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하늘사랑장학재단’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비 지원을

    중앙일보

    2012.08.01 00:00

  • 여보·아빠·형아~ 현충원 묘비 앞 부치지 못한 편지들

    여보·아빠·형아~ 현충원 묘비 앞 부치지 못한 편지들

    2002년 서해교전에서 산화한 한 해군의 연인이 남긴 쪽지. 신랑·신부 모양의 나무 인형과 함께 있었다.“여보, 딸이 결혼식을 올렸어요. 당신의 빈자리를 시아주버니에게도 허락하지

    중앙일보

    2012.06.06 03:00

  • ‘민간인 지역 피해라’ 기수 돌려 추락한 훈련기

    ‘민간인 지역 피해라’ 기수 돌려 추락한 훈련기

    박정수 소령(左), 권성호 소령(右)5일 오후 2시27분쯤 경북 예천군 공군 16전투비행단 인근 훈련장에서 이 비행단 소속 T-59 고등 훈련기(호크)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

    중앙일보

    2011.12.06 00:56

  • 공군 전역 후 첫 우승 프로골퍼 이동환 ‘나눔도 굿샷’

    공군 전역 후 첫 우승 프로골퍼 이동환 ‘나눔도 굿샷’

    프로골퍼 이동환(오른쪽)이 2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금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공군에서 복무하며 얻은 정신적 자산으로 우승했으니 되갚고 싶었습니다.”

    중앙일보

    2011.11.03 00:14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훈대상자 분류와 대우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훈대상자 분류와 대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민주유공자·전사자·순직자…. 신문과 뉴스에서 많이 보고 듣던 단어입니다. 모두 자신의 몸을 바쳐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부르는 호칭

    중앙일보

    2011.07.15 00:09

  • [사진] 공군 훈련기 청원서 추락 … 조종사 2명 순직

    [사진] 공군 훈련기 청원서 추락 … 조종사 2명 순직

    신임 조종사의 비행연습을 위해 이륙한 공군 훈련기 T-103 1대가 21일 충북 청원군 고은4리 마을회관 인근 농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교관 남관우씨와 이민우 소위가 순직했다

    중앙일보

    2011.06.22 00:31

  • F-5 전투기 또 추락 … 올해만 3대째

    18일 오전 10시33분쯤 강원도 강릉의 제18전투비행단 소속 F-5F(제공호) 전투기 1대가 동해상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했다. 순직 조종사는 후방석에 탔던 대대장 박정우(

    중앙일보

    2010.06.19 02:17

  •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8년 전 순직한 동료의 장례식 후 심정을 기록한 오 대령의 일기. 자신도 사고가 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남은 가족과 동료, 부대에 유

    중앙선데이

    2010.06.06 05:11

  •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사고 이틀 전 부대 안 교회에서 찍은 마지막 가족 사진. 딸 유빈양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시. 오 대령은 이 시를 좋아해 냉장고에 붙여두고 시간 날 때마다 바라봤다. 오 대령

    중앙선데이

    2010.06.06 01:44

  • [사설] 6·25 60주년에 맞는 보훈의 달과 숭고한 기부

    6·25전쟁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는 아들들이 대를 이어 군인이 되길 바랐다. 막내가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그 뜻을 받들었다. 하지만 임관한 지 1년여 만에 스물 넷 젊디 젊은

    중앙일보

    2010.06.01 19:11

  • “아들 임무 대신 완수 … 유족연금 1억 기부”

    “아들 임무 대신 완수 … 유족연금 1억 기부”

    고(故) 박광수 중위의 부모 박만춘·한계옥씨(왼쪽부터)가 31일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본부 제공] “큰 짐을 던 것 같아 홀가분하

    중앙일보

    2010.06.01 01:08